EBS 극한직업
매주 토요일 저녁 8시에 방영되는 EBS 극한직업은 우리 주변에서 여러 직업에 종사하는 분들을 소개합니다. 특히 극한의 환경에서 일하는 분들을 조명하는데요.
EBS 극한직업에 나온 업체와 판매처 정보를 안내드립니다. 자세한 구매 방법 및 온라인 사이트, 연락처 등을 아래에서 확인 바랍니다.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는 요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날마다 바다로 향하는 어부들이 있다. 바로 방어와 꽃게를 잡기 위해서인데. 만선을 이루기 위해 새벽부터 거친 파도와 싸워가며 고된 작업도 마다하지 않는 어부들을 만나본다.
서해 꽃게 택배 주문
통발로 잡는 서해 꽃게!
한편 서해에 위치한 인천 영흥도 앞바다에서는 강추위 속에서 꽃게 조업이 한창이다. 이곳 어부들은 통발을 이용해 꽃게를 잡는데. 모든 작업은 통발에서 꽃게 꺼내기, 꽃게 집게 자르기, 통발 미끼 교체, 다시 바다에 통발을 넣기까지 분업화로 이뤄져 작업자 간의 호흡이 특히 중요하다. 작업이 시작되면 줄 하나에 연결된 100개의 통발을 다 확인할 때까지 쉬지 않고 계속되는 작업. 이렇게 시작된 조업은 자리를 옮겨가며 하루에 30줄, 총 3,000개의 통발을 다 확인할 때까지 끝나지 않는다.
극한직업 업체 정보는 아래 홈페이지 참고
https://home.ebs.co.kr/limit/board/10/10103635/list?hmpMnu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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