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오늘N
MBC 오늘N 방송에서 소개된 식당 등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이미 여러번 방송을 통해 소개된 곳이라서 주변 분들은 잘 아는 곳이겠지만 잘 모르는 분들은 아래에 자세한 내용을 참고 바랍니다.
생방송 오늘N 가게 위치 메뉴 가격 정보 및 구매 방법은 아래를 통해서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한방오리해신탕 식당 정보
[오늘은 국수 먹는 날] 육전 올려주는 육개장칼국수
경기도 포천에 왔으면 꼭 들러야 하는 국숫집이 있다. 남녀노소 문전성시를 이루는 이곳은 손님들이 인정하는 맛집! 저마다 가장 많이 찾는 이곳의 대표 메뉴는 바로 육개장 칼국수다. 그런데 오늘 육개장 칼국수는 조금 특별한 고명이 올려져 있다는 사실! 부드럽고 촉촉한 육전을 같이 먹을 수 있어 손님들 입은 대만족이다. 이어서 손님들의 칭찬이 모이는 건 시원하고 깔끔한 국물! 흔히 들어가는 고사리나 토란대 대신에, 대파와 송화버섯을 듬뿍 넣어 깔끔하고 시원한 맛을 한층 끌어올렸다. 사골 육수와 소기름으로 만든 양념장이 더해지는 한 그릇은 그야말로 정성 가득! 그냥 먹어도 맛있는 육개장은 직접 반죽해 뽑은 칼국수 면발과 더해져 그 맛의 시너지를 더한다. 이 집의 또 다른 별미는 들깨칼국수! 육개장칼국수와 상반된 고소하고 부드러운 매력의 들깨칼국수 역시 이곳에선 어딘가 특별하다는데. 그릇 위로 수북하게 쌓인 정체는 바로 감자튀김! 고소한 들깨의 맛에 감자튀김의 맛까지 더해져 고소함을 배로 즐길 수 있단다. 멸치, 곤어리, 밴댕이를 넣고 우려낸 육수에 삶은 감자와 고소한 들깨를 풀어 탄생하는 걸쭉한 국물은, 일단 먹었다 하면 몸이 절로 반응할 정도! 어디서도 경험하기 힘든 색다른 맛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맛집으로 함께 떠나보자.
[위대한 일터] 생선 5종 모둠구이가 13,000원!
충북 청주의 한 골목, 이곳에 솥뚜껑 위에서 바삭하게 구워내는 생선구이 집이 있다. 매일 아침 공수한 생선을 소금물에 우유와 녹차잎을 더해 저염 염장한 뒤, 철판에 초벌하고 솥뚜껑에서 바삭하게 마무리한단다. 직접 기른 무농약 상추와 정선 더덕양념구이가 곁들여져 풍성한 맛을 더한단다. 선선한 바람이 부는 계절이면 생각나는 동태탕도 인기만점. 황태 머리와 채소를 우린 육수에 직접 담근 고추장이 더해져 깊은 맛을 낸단다. 이 특별한 생선구이집은 한 부부의 삶이 바뀌며 시작되었단다. 솥뚜껑 삼겹살집을 운영하던 이성기(61), 이남숙(58) 부부. 어느 날, 남편이 갑작스레 심장마비로 쓰러지며 삶의 위기가 닥쳤단다. 생존 확률은 불과 8%. 남편이 다시 눈을 뜨기만을 바라며 아내는 하루하루를 버텼단다. 다행히 기적처럼 의식을 되찾은 남편. 하지만 몸은 이미 쇠약해져 일상조차 버거웠고, 부부는 시골로 내려가 두 해 동안 재활에만 전념했단다. 조금씩 삶을 회복해가던 어느 날, 다시 솥뚜껑을 꺼내든 부부. 이번엔 삼겹살 대신 생선을 올렸단다. 처음엔 낯설어하던 손님들도 시간이 흐르자 그 진심에 마음을 열었단다. 삶의 불씨가 꺼져가던 자리. 다시 피어난 부부의 일터로 함께 떠나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