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행
ebs 한국기행은 월요일부터 금요일 저녁 9시 35분에 방영하는 프로그램으로 대한민국의 숨은 비경을 찾아 떠나는 공간 여행. 역사와 풍습, 건축, 문화의 향기를 느끼고 전달하는 아름다운 시간 여행. 우리들이 모르고 있는 또 다른 우리들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살아있는 현장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입니다. 방송에 나온 식당, 맛집, 택배 주문 정보는 아래에서 확인 바랍니다.
매일 저녁에 방송하는 ‘한국기행’은 대한민국의 숨겨진 모습을 찾아 보여주면서 동시에 시청자들과 소통을 하는 프로그램으로 우리가 모르고 있었던 모습과 이야기들을 통해 많은 것을 알게 해줍니다.
‘밥심’으로 살아온 한국인의 식탁에 언젠가부터 ‘빵’이 오르기 시작했다. 간편한 ‘한 끼’로 식사를 대신하는 건 물론,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빵을 먹으러 여행을 가는 이른바 ‘빵지순례’가 인기를 끌고 있다. 대한민국은 지금 그야말로 ‘빵 전성시대’다.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전통 빵부터 아는 사람만 안다는 우리 동네 별난 빵집까지. 갓 구운 고소한 빵 냄새 따라 맛있는 빵 여행이 지금 시작된다.
대전 소금빵 단팥빵 정보
‘빵지순례’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도시, 대전!
600여 개의 빵집이 몰려 있는 대전엔
거리 곳곳 고소한 빵 굽는 냄새로
전국에서 몰려든 빵 여행자들로 넘쳐난다는데.
최근 ‘소금빵’ 하나로 젊은 세대들의 인증샷 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는 대전의 한 빵집.
이곳의 주인장은 30세, 전소현 씨.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한 남다른 소금빵부터
핑크 크림 위 신선한 딸기 올려
눈으로 담기에도 아까운 딸기 크림 소금빵까지.
빵을 전공하지 않은 평범한 ‘빵순이’였던 그녀가
4년 만에 ‘소금빵’ 하나로 성공을 거둔 비결은 무엇일까.
한편, 한 자리에서 32년,
오래도록 사랑받은 대전 전통 빵집도 있다.
이 집의 대표 메뉴는 ‘단팥빵’
하루에 팔리는 단팥빵 양만 무려 3천 개라는데.
‘단팥빵’ 하나만큼은 누구보다 자신있다는 정인구 제빵사.
좋은 팥을 고르기 위해 직접 발품 팔기는 물론,
매일 팥을 씻고 고르고 삶는 일까지
손수 해내야 직성이 풀린다는 인구 씨.
그가 이토록 단팥빵에 열정적인데 어떤 사연이 있는 걸까.
빵의 도시에서 만난, 맛있는 빵 대결!
단팥빵 VS 소금빵
여러분의 선택은?
상주 찹쌀떡 택배 정보
목포 술빵 택배 정보
완주 무인빵집 정보
온양 삼색호떡 연천 비빔국수 정보
마장동 한우 정육점 위치
동대문 곱창볶음 생선구이 정보
청양 참기름 들기름 택배 정보
나로도 삼치 방어 식당 정보
서울 어머니밥상 식당 정보
구례 산닭 오마카세 식당 정보
창녕 수구레국밥 식당 정보
영주 태평초 식당 정보
홍성 추어 어죽 정보
광양 만둣집 국수집 정보
담양 전통 쌀엿 택배 정보
50년전통 부안 순댓국집 정보
쌀엿 전통한과 택배 정보
‘쌀엿’처럼 끈끈하게 뭉쳤다!
박사가 많이 나와 ‘박사골’로 불리는 임실군 횡계면.
예로부터 겨울이면 ‘쌀엿’을 만들어 팔아 자식들을 공부시켰다는데.
한때는 엿기름 향이 마을 곳곳에 가득했지만,
이젠 단 두 집만 남아 명맥을 잇고 있다.
옛것이 좋아 6년 전 귀향했다는 권현숙 씨 부부가 그중 하나.
수십 년 세월을 품은 아궁이에 불을 때고,
어머니가 하던 전통 방식 그대로 엿을 만들겠다 도전장을 내민 지 어언 6년.
금실 좋은 부부도 엿 만들다 사이가 깨진단 동네 어른들 말처럼,
4시간 이상 쉴 새 없이 저어가며 엿기름을 졸이는 것부터
공기구멍을 내어 하나의 엿을 완성하기까지란 참 고된 일이다.
포기하고 싶을 때마다 부부를 잡아준 건 마을 어머니들!
함께라서 참 다행이라는 박사골의 겨울을 만난다.
4남매의 전통 한과
마을 전체가 한과를 만들고 있다는 강원도 강릉의 ‘한과 마을’.
이곳에 전통 한과를 만들겠다며 모인 4남매가 있다.
한과 기술을 익힌 큰언니를 주축으로 한과 마을에 터를 잡은 지 13년 차.
숙성하고, 찌고, 말리고, 튀기기까지.
손이 많이 가는 한과 작업에 눈물 날 만큼 고되기도 했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일할 수 있는 건 역시 함께하는 ‘가족’ 덕분.
서로가 없었으면 절대 해내지 못했을 일이라는데.
명절을 앞두고 찾아간 어머니 댁에서 만들어보는 추억의 전통 한과.
함양 옻된장 옻간장 택배 정보
의성 매운닭발 대구 찜갈비 식당 정보
마산 아구찜 부산 아귀불고기 식당 정보
대표 패스트푸드, 햄버거
간단하게 끼니를 해결하기 좋아
전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우리나라에도 수많은 햄버거 브랜드가 자리 잡고 있지만
그들과 다르게 모든 걸 직접 만든다는
국내 최초의 수제 햄버거집을 찾아가 봤다.
1969년 강원도 춘천,
미군 부대의 총괄 셰프였던 외할아버지가
수제 햄버거 가게를 열었고
어머니를 거쳐 지금은 3대째 구희석 씨가 운영 중이다.
할아버지 때부터 빵, 패티, 감자튀김 등을
직접 만드는 건 동일하지만
본인의 개성을 더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공지천 앞에 자리 잡은 햄버거 가게는
옛날부터 춘천의 데이트 명소로 유명했다는데
젊은 시절의 추억을 회상하며 가게를 찾는 단골들이 많단다.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은
수제 햄버거집의 비법을 파헤쳐 보자.
남대문의 또 다른 명소, 칼국수 골목! 이곳에서 35년째 자리를 지키고 있는 김진순, 김두례 자매를 만났다. 외국인도 꼭 한 번 먹고 간다는 남대문의 명물이라는 이곳. 막내 두례 씨는 일본어, 영어로 능수능란하게 손님을 안내하고, 큰 언니 진순 씨는 주문과 동시에 칼국수 반죽에 들어가는 찰떡호흡을 자랑한다
1만원 삼겹살 백반 식당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