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행
ebs 한국기행은 월요일부터 금요일 저녁 9시 35분에 방영하는 프로그램으로 대한민국의 숨은 비경을 찾아 떠나는 공간 여행. 역사와 풍습, 건축, 문화의 향기를 느끼고 전달하는 아름다운 시간 여행. 우리들이 모르고 있는 또 다른 우리들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살아있는 현장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입니다. 방송에 나온 식당, 맛집, 택배 주문 정보는 아래에서 확인 바랍니다.
EBS ‘한국기행’이 이번 주 EBS 1TV 시사교양 프로그램 <한국기행>은 ‘도란도란 모락모락’ 5부작이 방송된다. 3부에서는 홍성 어죽과 영주 태평초를 소개합니다. 방송에 나온 어죽집, 태평초 식당 정보 알려드리니 자세한 정보 아래를 참고 바랍니다.
홍성 추어 어죽 정보
영주 태평초 식당 정보
광양 만둣집 국수집 정보
담양 전통 쌀엿 택배 정보
50년전통 부안 순댓국집 정보
쌀엿 전통한과 택배 정보
‘쌀엿’처럼 끈끈하게 뭉쳤다!
박사가 많이 나와 ‘박사골’로 불리는 임실군 횡계면.
예로부터 겨울이면 ‘쌀엿’을 만들어 팔아 자식들을 공부시켰다는데.
한때는 엿기름 향이 마을 곳곳에 가득했지만,
이젠 단 두 집만 남아 명맥을 잇고 있다.
옛것이 좋아 6년 전 귀향했다는 권현숙 씨 부부가 그중 하나.
수십 년 세월을 품은 아궁이에 불을 때고,
어머니가 하던 전통 방식 그대로 엿을 만들겠다 도전장을 내민 지 어언 6년.
금실 좋은 부부도 엿 만들다 사이가 깨진단 동네 어른들 말처럼,
4시간 이상 쉴 새 없이 저어가며 엿기름을 졸이는 것부터
공기구멍을 내어 하나의 엿을 완성하기까지란 참 고된 일이다.
포기하고 싶을 때마다 부부를 잡아준 건 마을 어머니들!
함께라서 참 다행이라는 박사골의 겨울을 만난다.
4남매의 전통 한과
마을 전체가 한과를 만들고 있다는 강원도 강릉의 ‘한과 마을’.
이곳에 전통 한과를 만들겠다며 모인 4남매가 있다.
한과 기술을 익힌 큰언니를 주축으로 한과 마을에 터를 잡은 지 13년 차.
숙성하고, 찌고, 말리고, 튀기기까지.
손이 많이 가는 한과 작업에 눈물 날 만큼 고되기도 했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일할 수 있는 건 역시 함께하는 ‘가족’ 덕분.
서로가 없었으면 절대 해내지 못했을 일이라는데.
명절을 앞두고 찾아간 어머니 댁에서 만들어보는 추억의 전통 한과.
함양 옻된장 옻간장 택배 정보
의성 매운닭발 대구 찜갈비 식당 정보
마산 아구찜 부산 아귀불고기 식당 정보
대표 패스트푸드, 햄버거
간단하게 끼니를 해결하기 좋아
전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우리나라에도 수많은 햄버거 브랜드가 자리 잡고 있지만
그들과 다르게 모든 걸 직접 만든다는
국내 최초의 수제 햄버거집을 찾아가 봤다.
1969년 강원도 춘천,
미군 부대의 총괄 셰프였던 외할아버지가
수제 햄버거 가게를 열었고
어머니를 거쳐 지금은 3대째 구희석 씨가 운영 중이다.
할아버지 때부터 빵, 패티, 감자튀김 등을
직접 만드는 건 동일하지만
본인의 개성을 더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공지천 앞에 자리 잡은 햄버거 가게는
옛날부터 춘천의 데이트 명소로 유명했다는데
젊은 시절의 추억을 회상하며 가게를 찾는 단골들이 많단다.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은
수제 햄버거집의 비법을 파헤쳐 보자.
남대문의 또 다른 명소, 칼국수 골목! 이곳에서 35년째 자리를 지키고 있는 김진순, 김두례 자매를 만났다. 외국인도 꼭 한 번 먹고 간다는 남대문의 명물이라는 이곳. 막내 두례 씨는 일본어, 영어로 능수능란하게 손님을 안내하고, 큰 언니 진순 씨는 주문과 동시에 칼국수 반죽에 들어가는 찰떡호흡을 자랑한다
1만원 삼겹살 백반 식당 정보